플렛폼에 대해 큰 흐름을 이해했다면
우리는 이제 이를 어떻게 사용할 것 인가
생각해봐야해
우선 농사지을때 곡괭이는 구닥다리고
최신 트렌드는 트랙터로 하는게 유행이라드라.
라는 얘기를 들었다면!

얘를 어떻게 할것인가 생각해봐야해.
우선 일꾼을 고용하면 1) 인건비 2) 관리비 누적해서 계속 나가는데, 얘는 한번 사두면 계속 지출이 발생하지는 않는거 같고
자!
만약 내가 경작할 영역이 드넓은 평야에
소작농 100명 거니르고 있는 대주주다!
그러면 트랙터 산 다음 소작농은 실업자로 고고고?
무튼 득일꺼야
여기서 두가지 🥣 그릇이 나오는거 같어
1) 수전노
트랙터 🚜 사서 일꾼들 대폭 절감
2) 부자
일꾼들한테 트랙터랑 경작지 팔고
쌀 유통업이나 쌀 창고업 등등으로 전환
📏
우리가 아는 미친것 같은 사람들을 보면
영역을 확장하고 일꾼들이 살길은 열어둔다.
다행히
시장경제의 부자인 사람들 중에
우리가 좋아하는 몇몇 사람들이 모범, 솔선수범하고 있으셔서 다행인데

아직 그렇지 않은곳이 너무많다.
내가 삼송 빠도 아니고 주식을 갖고 있는것도 아니지만 예를 들기위하여 60~70년대, 근대의 플렛폼을 이해해 부자가된 것을 얘기하고 싶었다.
다시 트렉터로 돌아와서!
내가 어디로 갈지 정하면 되는데
1) 번은
부작용이 있어! 시간이 지나면 쌀값이 떨어져서
본인땅을 부자한테 팔아야하는 순간이 온다.
2) 번은
자칫하면 길바닥에 나앉을 수가 있고
자 1번은 확실(하게 망함)한거고
2번은 불확실
선택은 각자의 몫!
자! 이 미친것 같은 길!
논리적으로 기승전결 생각했을 때!
확실하게 망하는길이지만
당장은 반짝이는 것 같은곳
불확실한데
몸도머리도 복잡한 길
어디로 갈거냐?
MAD
누구나 그러더라 미친듯이 일하라고.
Working super hard 라고
아니면
그냥 보통으로 살거나 혹은 잔머리만 굴리다가 몇년후 망하든가
아마 저 시기에 대부분은 1번의 길로 가고 몇몇은 2번으로 가서 지금 현재가 되었던것 같아.
번외로,
내가 곡괭이 만들기의 장인인데
평생 곡괭이만 만들었는데
우짜지?
미친듯이 곡괭이만 만들어도 됨!
다만, 곡괭이 박물관이 열릴정도의 경지에 도달하고 장인 되면 됨,

다만, 저걸 어뜩하면 싼인건비, 사람들 피빨아서 100개 1000개 다량으로 만들까 고민하면 트렉터 때문에 폭망!
미친놈 개놈 상놈 멍청한놈 소릴 지금 듣고 있더라도 가까운 5~10년 다같이 사는길 본다면
혹은 묵묵히 자신의 영역, 사람들 괴롭게 하지말고 걸어가면 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