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생각은 언제 🤔 구체적이 되었을까?
옛날 옛날엔 잘못된 종교와 탄압의 시대
내가 나를 볼 수 없고
찍소리 한번 잘못 뱉으면 뚜들겨 맞던 시절
그땐 왕이 누구냐에 따라, 그때 그때 아름다운것이 바뀌었을테니 다들 뭐가 이쁜건지 알고 싶지도 않았을것 같다.

근데 도저히 못생긴걸 이쁘다고 얘기할 수 없던 사람들이 하나둘 모이기 시작하더니 레오나르도 다빈치 아저씨같은 분들이 르네상스 인문주의라는 이름으로 아름다움에 대해 탐구를 하기 시작한다.
사람을 사람으로 보기 시이작 👌
그후 우린 뭐가 이쁘단거냐! 에 대해 표준화 작업을 시작하게 된다.

이르케 둥글게 둥글게 뭔가 대칭, 비율, 구도를 생각하다가!
뭔가를 찾게 된 다빈치아자씨는

요로코롬 힌트를 주고는 떠나신다.
1) 비율

현대에 일케 비율이 이뤄지믄 미인이구나 느껴진다는 그런거
다만 이것에 대한 연구가
서양에서 이뤄진 탓에 동양, 아프리카 사람들 의견은 반영이 안되고
우린 어린시절부터 서구화된 방송, 사진 등으로 워메 이쁘구마잉, 아따 잘생겼네
일케 변하게 되었어
그런데 이 기준이 잘못된 것이냐?
그건 아니야
보통 사람이 시각적으로 뭔가를 볼때
안정감있는것을 선호하게 되거든
그게 바탕에 있지
잘생김의 기준 = 안정적인 비율
나를 해하지 아니하고 불편하지 아니한 사람
흔치 않거든. 안정적이군, 좋다 일케 느끼는거
보통
이마:코에서인중까지:인중에서턱까지
이르케 1:1:1 비율이 되면
음 안정적이야 라고 느끼는것이지
거기에 미세한 차이들이 발생되며 선호도가 갈리게 되는데
1:0.5:0.5 이런식으루 하관이 줄어들면
귀엽구마잉 일케 느끼고
코랑 턱이 길어지면 강인하구마잉 일케 느낀다고 해

내가 귀여운데 귀엽지 않게 보이는건 요런 느낌인거지
2. 대칭
사람은 또, 좌우 상하 대칭을 이룰때 역시 안정감을 느끼게 되는데
자! 여기에서 디테일한 변화가 있을때
우린 섹시함도 만들 수 있다.
표정과 눈빛을 만들거나 뭔가 변화를 주며 대칭을 변화시키면 감정이 이입되게됨

좌우 살짝 다른 눈, 그리고 작은 점, 살짝쿵 대칭이 다른 턱선까지
섹시함 = 여유로운 눈빛 = 살짝 흐틀어진 것들
이를 인위적으로 만들 수도 있고 원래 그런 사람도 있을텐데
쉬워 보이고 가벼워보이기에 더 다가가고 싶은거
이를 우린 섹시하구마잉 일케 느끼는거

너무가벼우면 재밌구마잉 일케
3. 감정
대부분은 어린시절 경험에 의해 나를 사랑해줬던
첫사랑이나 부모님이나 등등등등 의 모습에 의해
감정 이입이 되기 시이작해
그런데 그것을 초월 하기가 필요하다.
우린 미디어에 의해 노출된 사람들이나
내 주관적인 사람들이나 인기 인이 아닌
안정적인 뭔가를 얘기하는 중이니까
4. 응용

자 상하 좌우 대칭인데 뭔가...
불안하게 보인다.
바꿔보자아~

어때 위태롭게 보이는게 없어졌지요?
5. 삼각구도
저위에 그림들, 그리고 대칭 비율, 안정감에는 삼각형이 있어
이를 우린 삼각구도라고 하고
그 구도가 잡히면 안정적으로 보인다.

음 안정적이군, 🔺️ 삼각형
이제 이 삼각형을 어떻게든 내 카메라나 그림에 끼워 넣음 되고
이제 내 얼굴이나 친구 얼굴에서 대칭 비율을 보도록 해보자.
잘안되지요?
감정을 버려야함 :)

이런식으로 구도를 잡을 수도 있다.
6. 전체를 보자
사람으로 얘기하면 몸매, 체형이 해당되는데

귀여움 = 머리 몸통 다리 비율이 작게 나뉘고
보통의 경우

아까봤던 다빈치 형의 구분처럼 되며
여기에 상반신의 비율이 크면
강해보이고(두려움)
하반신의 비율이 크면
유하게보인다(호감)
이건 구도를 잡을 때도 비슷 하다
삼각형을 거꾸로 배치하면 강해보이는거

강해보임!
7. 피사체(모델) 이야기
대부분 저위의 다빈치 형의 완벽 비율의 사람은 드물것이야.
그리고 저 비율이 되면 별루 매력이 없기도 하다.
비율이 조금씩 틀어져야 매력적이 됨
그런데 우리는
안정적인것 과 강해보이는 것 다시 꺼내보면
A. 곡선
안정적 = 호감 = 섹시함
B. 직선, 직각
강인함 = 두려움 = 터프함
이렇게 인식하기도 해

자, 섹시한 느낌의 유연함 곡선을 위해
자세를 일케 하면 됨
(오래하면 허리나가니까 가끔씩 하는거루)
그전에 본인이 A도 B도 아닌 둥글둥글 하다면
어느정도 운동으로 직선을 만들어보자.
그후 촬영이 이뤄졌을 때
8. 디테일
결과에 이쁨을 주는 또다른 방법은
날씨, 조명, 빛, 공기 정도 일텐데
이게 구도만큼 중요하다.
색상, 색감 피부톤과 어울리는게 있다는 사실!
(이건 담에 얘기해보자)
자, 앞서 얘기한 감정이 여기에 들어가는데
유행, 트렌드, 스타일 등등
인물의 표정, 작은 눈빛 하나하나
카메라는 의도적으로 담을 수 있어.
사람들은 그것을 실제로 받아들이고
내가 다이어트와 의느님의 힘으로 이뻐진건지
이쁘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후 자신감이 뿜뿜해서 이뻐진건지
표정은 숨기기 어렵다.
그래서 마인드컨트롤 연습이 필요하기도 해.
내가 이뻐서 영상이나 사진이 이쁜건지
영상이나 사진이 이뻐서 내가 이쁜건지..
이 차이는 마지막 이쁘구마잉 만 기억되게 된다.
미남 미녀가 아닌데 표정이 감정이 이쁘게 담기는 사람이라면 그대는 구도와 비율을 초월한 미남 미녀가 아닌가해.
자! 미녀가수가 아니지만 그대로 이쁘셨던분의
뮤비 하나 보고 구도와 비율 얘긴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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