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화성학이 뭐다냐?
저어기 별나라 말구 우리가 애기때 배웠던
도레미 파솔~~~~
여기에 각각의 음마다 어울리는 BGM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쉽겠다요!
벌써부터 머리가 아파오고
콩나물 후덜덜덜!
하지만 원리를 알면 😎 참 쉽다요.
옛날에 바흐라는 형이 사셨어

이형이 대략 정립을 해주셨다고 한다!
감사합니다아~~~~
0) 시작에 앞서!
🎶 음악 얘기 잠깐!
음악은 갑자기 누가 뿅 발명을 한게 아니야
획기적인 기발한 뭔가! 이런건 없다는 사아실!
너랑 나는 애기때 부터 자장가를 듣고
쿨쿨 잠도 들고
신나는 음악에 춤도 추고 그러했다요.
즉! 무신론자 님들은 듣기 거북스러우시겠지만
누군가 우리에게 준 선물 중 한가지라는거
잊지말자!
우리는 그분이 만들어 놓은
음들이 시간속에 뿅뿅뿅 배치가되면
이게 참 듣기가 👌 좋아서 좋다는 사실!
참 신기하게도 수억개의 노래들이
흰건반 7개 까만건반 5개 음으로 되어있다는!
요 거가 다! 라니!
이것도 참 오묘하구나 😀
맘을 전할 때도 백마디 말보다 노래 속에
내 솔찍함 전할 때면 참 좋아 :)

1) 삼화음
영어로 Triad ! 트라어드
특정 음이 나올 때 그 음이 이쁘게 들리도록
믹스 시켜주는 거드는 애들이 있어
그 애들이 주로 3개의 음으로 구성 되고
현대 음악에서는 코드! 라고도 부른다.
이제 어릴 때 배웠던 도레미는 잊어버리시라!
C 도
D 레
E 미
F 파
G 솔
A 라
B 시
이렇게 다시 암기!
나 초딩때 음악 수업 점수가 "가" 가 나왔어
수우미양가 할 때 그 가!
그때 선생이
도레미를..
다라마바사가나다 로 외우라는데
왜? 그래야해! 그래서 많이 맞았다고 한다.
아마 일본식 한국식 이런식으로 책이 맹글어지고 가르치시느라 억지로들 애쓰셨던거 같아.
무튼, 저 알파벳으로 전세계가 얘기할 때
하이존 도 쳐줘
이러믄 못알아 듣기도 해
C쳐주세요
하믄 알아 듣는거!
오키?
왜냐면 악기 만들 때,
라(A)! 음이 소리굽쇠에서 나는 소리였어, 현악기 건반악기 할것 없이 튜닝 하는 기준음이 되었었거든
(물론 아닌악기들도 있다요.)

방망이로 u자 모양 소리굽쇠를
때리면 띠요이이잉 하믄서
440Hz의 진동이 생김
전화 번호 누르기전 수화기에서 띠~~
하는 소리가 바로
라! A 입니다.
그리하야
라 = A
그리고 남은 음들 순서대로 읇으면 됨!
C 도 ㅡ 왠지 C는 도 일거 같어
D 레 ㅡ 왠지 레디 할것 같고
E 미 ㅡ 이미 이미 일것 같다.
F 파 ㅡ F ㅍ 아! 파!
G 솔 ㅡ 지는 모양이 솔방울 같은걸
A 라 ㅡ 에이라!
B 시 ㅡ 비시시 웃지요 😀
자!
이제 C코드는?
아 C랑 어울리는 음들 이군!
일케 이해 하심 되겠다.
2) 음의 인터벌(간격)
보통 건반 C(도) 에서 C까지
4등분을 해보자!

저기 별에서 2번 까지
까만건반 포함 4개 누르면 도달
2번에서 3번 까지
3개
3번에서 다시 동글뱅이 까지
5개
요 간격을 고스란히
전부 적용하면
총 12개 코드 나온다 오키?
우선 흰건반 7개만 👌
C E G C (도미솔~)
D F A D (레파라)
E G B E (미솔시)
F A C F (파라도)
G B D G (솔시레)
A C E A (라도미)
B D F B (시레파) <= 이 시레파를 어렵게 설명하는 친구들이 있는데 일단 시레파 고고
저기 저기.. 7이니 디미뉘쉬니 오그먼트니 9이니 5니 플렛 파이브니 이런것 도 있자나요!?
이것들은 전부 보이싱 이라고 이해하기 바람
멜로디 랑 같이 뿜뿜 하거나 반주를 튀나오게 하거나 노래 잼나게 만들기 위해서 여러 섞어 만들기 를 하기위함 이다요.
이제 큰포부를 가지고 섞어만들기로 연주한
반짝 반짝 작은별 들어 봄서
코드
그까이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