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리듬중 박자에 대해 얘길 해볼까해.
박자!
박치냐? 라는 얘기를 거르기위해 😀
잠깐 음학 얘기

우리는 규칙적으로 반복되는 패턴을 마디 라는 말로 구분을 해
한마디 두마디 세마디 일케나눔.
영어로는 bar 라고 얘길하고
악보에서는...

요게 악보다.
짝대기 길게 세로로 구분해논거
1) 저위엔 총5마디가 있고
2) 사분음표 130의 탬포(빠르기)
3) 그리고 4/4 박자
일케 보인다아
어려웁다
허지만 일단 이런가보구나 라고 생각하고
보통 하나의 마디에 사분음표(쿵짝) 몇개 채울까로
박자를 얘길 해
사분음표는 🎶 🎵 이두개는 아니구

요 위에서 찾아보자.
쿵짝 쿵짝 꿍짜라 꿍짝 네박자아 속에 라는 노래가 있는데..
옛날 엔카는 일본이 울나라에 무단 거주하던 시절
쿵짝 쿵짝 두박자 음악을 들고 왔고
지금의 트로트라는 이름이 되었어
엔카는 요런 느낌
트로트를 사람들이 전통가요 라하는데 ...
쿵짝 쿵짝 2박자 속에 기교를 가미한 노래로
이해하자.
사실.. 전통가요는
이런 느낌이 더 전통스럽다 😀 라고 생각해
이제 박자가 빠른가 느린가
쿵짝 쿵짝 몇번하는가 들어보고
리듬을 타면되고
트로트던 엔카던 가요던 kpop이던
듣기 좋고
그시대 사상, 생각, 서민들의 문화가 담겨 있다면
그게 바로 가요 이니까.
취향 것 들음 됨 :)
단지 우린 노래 만들기로 했으니까
몇박자 노랜지 알아야하니까
그리고 조상님들이 어떤 노래 불렀던가 알아야하니까
구분 정도 할 수 있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