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 아닌 음학 얘기 잠깐
1) 우리 귀랑 심장이랑 뇌는
짧은 시간 소리의 변화를 노래로 이해할 수 있다.
이때, 음의 높고 낮음, 음 하나 하나 사이의 간격
을 연속으로 구성하면 노래가 되는것

2) 음악의 3요소
A. 리듬
B. 멜로디
C. 화음
자, 여기까지 음학 얘긴 접어두고
리듬 얘기를 해봅시다 😀
1) 패턴
당신은 악기를 다룰 줄 모르고
악기살 돈도 없다고?
그러면 우선 걷고
뛰고 움직일 때
발걸음에 귀를 기울여보자
타박타박 ..
혹은 손뼉을 꿍짝 꿍짝 치거나
폼나게 손가락 튕기거나
볼팬을 딸깍 딸깍
혹은 책상을 두드리고
규칙을 만들 수 있을것임

우린 이규칙을 앞으로 템포라 부르고 재밌게 구성해서 리듬이라 불러보자
2) 춤
그거아는가?
우리가 음악에 장르를 구분하고 이름을 붙일 때
대부분 춤과 연관 된다는거

왈츠, 탱고, 블루스, 비밥, 삼바, 등등등
사람들을 리듬속에 춤을 추게 만드는
즉 감흥을 먼저 느끼게 하는게 👉 음악의 리듬인것
이제 앞으로 노래 나오면 먼저 할일은 :) 춤
3) 리듬의 구체화
준비물 : 입, 평소 즐겨 듣던 음악
드럼 및 타악기
ㅡ 때리면 소리나는 것들이 어떤 소리나는지 확인

그리고 이 드럼, 북소리를 입으로 따라해봅시다.
비트박스 장인이 되라는 것은 아니지만
입으로 비트를 만들 수 있으면 됨
리듬을 입으로 일케 일ㅋㅔ :)
자 그람 오늘은 여기까지 :)